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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WIMPS(래드윔프스)

서정적인 가사와 탄탄한 연주실력으로
일본 록 신을 이끄는 밴드 ‘RADWIMPS’

새로운 발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독자적인 세계관과 대중성으로 가득 찬,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한 사운드로, 약관 20세에 메이저 데뷔 후 지금도 여전히 씬의 최전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는 4인 구성의 록밴드.
발매한 앨범은 각각 일본에서 수십 만장의 세일즈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 라이브 티켓을 입수하기 가장 힘든 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01년 결성, 2003년 7월에 인디즈 1st 앨범 『RADWIMPS』를 발매.
2005년 11월에 싱글 「25ｺ目の染色体(25번째 염색체)」로 메이저 데뷔.
2013년에는 7번째 오리지널 앨범 「ｘと○と罪と(X와 O와 죄와)」를 발매하고, 다음해 2월부터 해외 4회 공연을 포함한, 밴드 최대 규모의 투어를 개최. 총 관객 동원수는 22만명을 기록했다.

메이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15년은 다음에 이어질 커다란 도약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
첫 유럽 투어(파리/쾰른/베를린/런던)와 두 번째 아시아 투어(서울/타이베이)를 진행(같은 시기에 드럼 담당 야마구치 사토시가 지병 악화로 활동 중지). 귀국 후에는 존경하는 아티스트 11팀과 밴드로서는 첫 합동 라이브 투어를 실시. 연말에는 마쿠하리 메세에서 단독 라이브를 실시,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그리고 일본에서는 2016년 여름에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지난 1월 극장가를 찾아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 '너의 이름은.'의 음악 전반을 담당해 밴드 사운드뿐만 아니라 배경음악 제작에도 다채로운 작곡 능력을 발휘하여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새 앨범 「人間開花(인간개화)」를 발매.
2017년 2월 25일부터는 마린 메세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5월 9~10일의 도쿄 일본 부도칸 2days까지 12곳에서 21회 공연을 하는 일본 내 전국 투어 'Human Bloom Tour 2017'를 개최한다.

2017년 6월 9일~10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RADWIMPS Asia Live Tour in Seoul' 개최

2018년 8월 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RADWIMPS Asia Live Tour 2018 in Seoul'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