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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출신의 싱어 "Rimi Natsukawa(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의 9th 오리지널 앨범「会いたい ～かなさんどぉ～(Aitai ~Kanasando~)」
지난해에는 세계자연유산 등재로, 올해는 본토 복귀 50년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키나와"를 무대로 한 곡들을 중심으로, 고향 사랑과 가족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긴 작품이다.
'波照間ブルー / Hateruma Blue', '愛さ生まり島 / Kanasa Umarijima', '会いたい(シャンニー) / Aitai (xiangni)'의 3곡은 나츠카와 리미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작년 12월에 미야자와 카즈후미, 나츠카와 리미, 오오시로 클라우디아 3명의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沖縄からの風 / Okinawa kara no Kaze'를 나츠카와 리미의 솔로 버전으로 수록하였으며, 또한 보너스 트랙으로 에드워드 엘가 작곡의 클래식 '위풍당당' 1번 멜로디를 바탕으로 무라마츠 타카츠구 작편곡, 모리 유리코 작사로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はじまりの歌～威風堂々～ / Hajimari no Uta ~Ifudodo~'가 수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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