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Info.
걸작 TV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 스탠드 얼론 콤플렉스”의 두 번째 사운드트랙. 전작에 이어 ‘카우보이 비밥’의 천재 뮤지션 칸노 요코가 음악을 맡아 환상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Get 9', 'Rise', 'I Do', 'Living Inside The Shell' 등 1기와 2기의 오프닝, 엔딩 테마를 비롯하여 칸노 요코의 창조적 영혼이 돋보이는 17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록과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음악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음악 최고의 걸작!
공각기동대: SAC 2nd Gig OST
칸노 요코는 평상시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한다. 집에는 그 흔한 CDP나 MDP도 없으며, 남들 다 가는 가라오케에도 가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그럴 만도 하다. 2004년 이후 작품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1년에 평균 10개 이상의 앨범에 참여하며 믿기 힘든 창작력을 과시했다. 한 앨범에 한 곡만 작곡했다 해도 10곡인데, 그 중에는 사운드트랙 전체를 담당한 것도 한두 장 이상이 포함되니 전체로 따지면 엄청난 수효인 것이다. 그 정도면 아이디어가 금세 바닥이 날 법도 한데 그녀는 어림없다는 듯 보란 듯이 새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공각기동대> 2기 사운드트랙은 칸노 요코의 활동이 다소 잦아든 2004년 5월(일본 기준)에 발매되었다. 1기 사운드트랙이 발매된 지 겨우 1년 4개월 만이다. 그 사이에 사카모토 마야, 고바야시 케이의 앨범 전곡을 만들었고, 크리스탈 케이에게도 한 곡을 작곡해 주었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프스 레인>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2기 사운드트랙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영화 <시모츠마 이야기> OS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거의 스튜디오에서 상주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튜디오 밖에서 거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도 따지고 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인 셈이다.
그녀의 과작주의가 피크에 달했을 무렵 제작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두 번째 사운드트랙은 1기 OST와 일맥상통하는 주제를 띠고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락, 팝,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 다채로운 장르가 무지개처럼 펼쳐진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도 읽을 수 있다. 락적인 느낌이 강한 첫 번째 작품과 달리 두 번째 작품에는 차분한 느낌의 곡이 많아졌다. 칸노 요코의 특기이기도 한 재즈 곡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퓨전 재즈 스타일의 「Ride on Technology」, 색스폰와 드럼의 긴장감 넘치는 연주가 인상적인 「3tops」는 가사 한 줄 없이도 시리즈의 분위기를 명쾌하게 전달한다. 1기 사운드트랙에 실렸던 곡들도 두 곡 포함되었다. 매 에피소드의 오프닝을 담당하는 「rise」(1기 오프닝 음악은 「Inner Universe」였다), 경쾌한 팝 락 트랙 「GET9」이 새로운 버전으로 실렸다. 앨범의 첫 곡은 칸노 요코의 필명 가브리엘라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부른 「サイバ-バ-ド (Cyberbird)」다. 몽환적인 목소리와 시리즈의 SF적인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다. 칸노 요코가 즐겨 함께 작업하는 보컬리스트들인 오리가, 스콧 매튜, 스티브 콘트, 일라리아 그라지아노도 다시 참여했다. 1기에서 엔딩 곡을 불렀던 스콧 매튜는 「サイケデリックソウル(Psychedelic Soul)」를, 일라리아 그라지아노는 「I can't be cool」과 「I do」를 특유의 차갑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노래한다. <울프스 레인>에 참여한 바 있는 스티브 콘트는 엔딩 곡 「living inside the shell」을 불러 매 에피소드를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실제로 26개의 에피소드에는 앨범에 담긴 것보다 훨씬 많은 곡들이 사용되었다. 일부 팬들이 불만을 터트린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7월 21일, 빅터 레코드에서는 두 번째 시리즈 삽입곡 중 앨범에 실리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세 번째 사운드트랙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국내 발매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칸노 요코의 전설은 이렇게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공각기동대: SAC 2nd Gig OST
칸노 요코는 평상시 음악을 전혀 듣지 않는다고 한다. 집에는 그 흔한 CDP나 MDP도 없으며, 남들 다 가는 가라오케에도 가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그럴 만도 하다. 2004년 이후 작품 수가 줄어들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1년에 평균 10개 이상의 앨범에 참여하며 믿기 힘든 창작력을 과시했다. 한 앨범에 한 곡만 작곡했다 해도 10곡인데, 그 중에는 사운드트랙 전체를 담당한 것도 한두 장 이상이 포함되니 전체로 따지면 엄청난 수효인 것이다. 그 정도면 아이디어가 금세 바닥이 날 법도 한데 그녀는 어림없다는 듯 보란 듯이 새 작품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공각기동대> 2기 사운드트랙은 칸노 요코의 활동이 다소 잦아든 2004년 5월(일본 기준)에 발매되었다. 1기 사운드트랙이 발매된 지 겨우 1년 4개월 만이다. 그 사이에 사카모토 마야, 고바야시 케이의 앨범 전곡을 만들었고, 크리스탈 케이에게도 한 곡을 작곡해 주었으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프스 레인>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다. 게다가 2기 사운드트랙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영화 <시모츠마 이야기> OST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 정도면 거의 스튜디오에서 상주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스튜디오 밖에서 거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는 그녀의 말도 따지고 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인 셈이다.
그녀의 과작주의가 피크에 달했을 무렵 제작된 <공각기동대: Stand Alone Complex> 두 번째 사운드트랙은 1기 OST와 일맥상통하는 주제를 띠고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락, 팝, 재즈, 일렉트로니카 등 다채로운 장르가 무지개처럼 펼쳐진다. 하지만 미묘한 차이도 읽을 수 있다. 락적인 느낌이 강한 첫 번째 작품과 달리 두 번째 작품에는 차분한 느낌의 곡이 많아졌다. 칸노 요코의 특기이기도 한 재즈 곡이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퓨전 재즈 스타일의 「Ride on Technology」, 색스폰와 드럼의 긴장감 넘치는 연주가 인상적인 「3tops」는 가사 한 줄 없이도 시리즈의 분위기를 명쾌하게 전달한다. 1기 사운드트랙에 실렸던 곡들도 두 곡 포함되었다. 매 에피소드의 오프닝을 담당하는 「rise」(1기 오프닝 음악은 「Inner Universe」였다), 경쾌한 팝 락 트랙 「GET9」이 새로운 버전으로 실렸다. 앨범의 첫 곡은 칸노 요코의 필명 가브리엘라 로빈이라는 이름으로 부른 「サイバ-バ-ド (Cyberbird)」다. 몽환적인 목소리와 시리즈의 SF적인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만들어 낸다. 칸노 요코가 즐겨 함께 작업하는 보컬리스트들인 오리가, 스콧 매튜, 스티브 콘트, 일라리아 그라지아노도 다시 참여했다. 1기에서 엔딩 곡을 불렀던 스콧 매튜는 「サイケデリックソウル(Psychedelic Soul)」를, 일라리아 그라지아노는 「I can't be cool」과 「I do」를 특유의 차갑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노래한다. <울프스 레인>에 참여한 바 있는 스티브 콘트는 엔딩 곡 「living inside the shell」을 불러 매 에피소드를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실제로 26개의 에피소드에는 앨범에 담긴 것보다 훨씬 많은 곡들이 사용되었다. 일부 팬들이 불만을 터트린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7월 21일, 빅터 레코드에서는 두 번째 시리즈 삽입곡 중 앨범에 실리지 않은 곡들을 중심으로 세 번째 사운드트랙을 발매할 예정이다. 다시 말해 국내 발매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칸노 요코의 전설은 이렇게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